복지시설,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등 후원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은 1월 23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이날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진주시복지재단 성금품 기탁 행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만나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100여만 원을 직접 전달하고, 지역 내 복지시설, 노인, 청소년, 독립유공자 후손,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단체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2014년 진주로 이전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우리 기관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설과 추석에 진행하는 두 차례의 모금 활동 외에도 산청호국원 생수 지원, 사랑의 헌혈, 농촌결연마을 봉사활동 등 지역 맞춤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