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은 5월 14일, 진주 본원에서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을 초청하여 사회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특별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하고, 포용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빛예술단은 세계유일의 시각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로, 다채로운 공연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날 한빛예술단은 장애인의 삶과 꿈,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한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공연과 교육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오늘 한빛예술단의 공연과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