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의존 고장률 예측 한계 개선...무기체계 개발단계 신뢰성 분석 지원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은 무기체계 개발단계 고장률 예측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형 고장률 예측 소프트웨어(KRPS*)를 개발하고, 이를 각 군 및 방산업체 등에 무상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기체계 개발 시 고장률 예측 결과는 신뢰성 평가, 후속군수지원 소요 산출, 운영유지비용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그러나 기존에는 고가의 외산 소프트웨어 사용과 1990년대에 개발된 예측기법 적용으로 비용 부담과 예측 정확도 측면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대비 정확도가 향상된 고장률 예측기법을 도출하고, 해당 기법을 적용한 국산 고장률 예측 소프트웨어를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25년에 배포한 한국형 고장률 데이터북을 탑재하여, 국내 무기체계 운용환경을 반영한 고장률 예측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은 “향후 운용 데이터 축적을 통해 예측기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며, “개발단계 무기체계의 신뢰성 강화로 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KRPS:
- Korean Reliability Prediction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