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드론 등 미래 국방 신기술 품질 검증 기반 마련 -
- 연구개발 초기부터 품질·신뢰성·안전성 확보 추진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은 지난 7월 24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원장 오상록)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국방 신기술의 품질·신뢰성·안전성 확보와 국방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첨단소재, 무인체계 등 미래 국방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에 대응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품질과 신뢰성,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방 신기술의 품질·신뢰성·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론을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연구성과가 국가표준과 국방규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한편, 관련 기술과 정책 정보, 데이터 및 전문인력 교류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개발 완료 이후 품질을 확인하는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검증 기준과 시험 방법을 함께 마련함으로써 미래 국방 신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 분야 품질관리와 표준·규격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방 신기술의 품질 확보 체계를 지원하고 KIST는 첨단 연구시설과 연구 역량을 활용해 기술 실증과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상호 전문성을 연계해 미래 국방기술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은 "국방 신기술이 안정적으로 전력화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초기부터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KIST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국방기술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신뢰성 있는 국방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