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21 최초양산 위한 제작업체 생산체계 최종 검토 -
- 비행안전성 확보부터 양산 품질보증까지 체계적 지원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은 지난 8월 14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양산을 위한 생산확인 평가 최종검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 감항인증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감항인증연구센터 감항인증기획팀·감항인증연구팀과 항공센터 고정익팀,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부서가 참석했습니다. 생산확인 평가팀장은 신재혁 감항인증기획팀장이 맡았습니다.
'생산확인'은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을 위한 주요 절차 중 하나로, 제작업체가 승인된 설계에 따라 군용항공기를 일관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과 설비, 인력 및 품질보증체계 등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업무입니다. 설계 단계에서 확인된 비행안전성이 실제 양산 항공기에도 구현될 수 있도록 제작업체의 생산체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이번 최종검토회의에서 KF-21 최초양산을 위한 생산확인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습니다. 향후 KF-21은 양산 품질보증활동 등을 거쳐 감항인증서와 함께 소요군에 납품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2015년 12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KF-21이 개발단계를 넘어 양산 및 전력화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비행안전성과 생산체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단계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장인기 국방기술품질원 감항인증연구센터장은 "이번 생산확인 최종검토회의는 KF-21의 감항인증을 위한 주요 절차를 마무리하고 양산과 전력화를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감항인증연구센터는 앞으로도 군용항공기의 비행안전성 확보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 군이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은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인증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식인증과 생산확인 등의 절차를 통해 군용항공기의 비행안전성을 확인하는 제도입니다.
형식인증은 군용항공기의 설계가 감항인증기준을 충족해 비행안전에 적합함을 확인하는 절차로, 방위사업청은 지난 6월 KF-21에 대해 형식인증서(Type Certificate)를 발급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생산확인을 비롯한 감항인증 업무와 양산단계 품질보증활동을 통해 KF-21의 안정적인 양산과 전력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