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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K-방산 국제품질보증과 수출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2022. 11. 21
국방기술품질원, 폴란드 무기 수출 방산업체 실무자 간담회 개최

방산 수출품 품질강화로 K-방산 경쟁력 확보에 뜻모아

2023. 03. 06
국방기술품질원, 방산 협력업체 품질간담회 개최

서북도서 군사대비태세에 기여한다!

2024. 05. 21
국방기술품질원, 백령도 지역부대 대상 현장 대군근접 지원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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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수품의 고도화와 품질 혁신이 이끄는 변화를 확인하다

2024. 09. 26
9월 1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제6회 군수품 현장 품질·기술 분임 혁신대회(이하 혁신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엄격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52개 분임조 중 총 13개 분임조가 발표심사에 진출했다. 혁신대회는 대회이기 전에 군수품 생산과 운용 현장에서 국방품질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이 서로의 노력과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불꽃 튀는 경쟁보다는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로 혁신대회가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올해 대회에서도 대기업·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요군 3개 그룹에서 유의미한 혁신과제를 제출했다. 대상과 금상의 영예를 안은 분임조의 과제를 통해 국방품질을 드높이는 혁신활동의 성과를 살펴본다.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살펴본 첨단과학기술군 추진 현황과 국방기술품질원의 역할

2022. 02. 21
대한민국의 국방력은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새로운 영역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방개혁 2.0에 따른 첨단과학기술군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경항공모함과 한국형 전투기, 국방우주전력까지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새롭고 다양한 자산들이 개발·전력화될 전망이다. 국방부가 지난 9월 발표한 2022~2026 국방중기계획을 중심으로 우리 군의 전력증강 비전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국방기술품질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봤다.

국제품질보증 협력, K-방산 발전에 기여

2024. 09. 13
최근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의 무기수출 순위는 2006년 세계 17위에서 2020년 9위로 상승하였으며, 2021년을 기점으로 수출액이 수입액을 초과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2021년 천궁-II UAE 수출에 이어, 2022년 폴란드 수출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무기 수출액이 170억 불을 돌파하였다. 2023년에는 폴란드와 소형전술차량, 호주와 레드백, 2024년에는 폴란드와 무기체계별 2차 계약들이 체결되었거나 체결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4월에는 페루와 함정 4척의 현지건조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8월에는 미국 군수지원함 MRO사업을 계약하여 'USNS 월리 쉬라(Wally Schirra)함'이 창정비를 위해 국내조선소에 입항하였다. 또한, 페루의 차륜형장갑차 도입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동유럽을 넘어 남미로의 수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동과 동남아시아에 수리온을 수출하는 등 항공기에서부터 지상, 함정, 유도무기를 가리지 않고 K-방산수출과 관련된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세계 방산수출 점유율 5%를 넘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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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 Global No.1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2022. 08. 17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수단으로 핵과 생화학 무기를 제외하고 미사일과 전차 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전쟁도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이 대화력전으로 진행되는 상황으로 볼 때 포병화력은 개전초기 주도권 확보 및 장기화된 전장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핵심 열쇠임이 증명되고 있다. 최근 K-방산의 주요 수출품목인 K9자주포는 세계 자주포시장에서 Global No.1 으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좋은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 전통적인 화포 강국을 중심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자주포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고, 다양한 전장상황에 대비한 신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 우리도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현재의 성능을 기술개발과 지속적 성능개량이 따르지 않으면 현재 K9의 영광은 계속되기 어려울 것이다. 필자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아무리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최신기술이 접목되더라도 첨단 무기체계로 분류되지 못하면 재래식 무기로 낙인 찍혀 성능개량 시기를 놓치고 전투력의 극대화나 해외장비와 경쟁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자주포의 사거리연장, 자동화, 무인화 기술은 물리, 화학, 기계 및 SW 분야가 망라된 종합예술이다. 그래서 미국, 독일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수년간 많은 비용을 들여 사거리연장 및 자동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포병화력의 중심인 자주포의 개발현황과 기술 발전방향을 제시하였고, 범정부차원의 지원도 요청하였다. 물론 여기에는 일부 개인적인 의견도 있음을 감안해 주길 바란다.

군사용 소화장치 발전 추세

2022. 06. 03
군사용 소화장치는 전투용 차량 및 장비 기동에 있어 초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화재로부터 고가의 정밀기기 및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다. 따라서 소화 시 방호 구역 내에 고르게 분포되어야 하며, 방호 구역 혹은 방호 대상물에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는 특징이 있다. 현재 우리 군의 전투장비에 장착된 소화장치는 주로 하론1301과 CO2를 소화약제로 사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물질은 교토 의정서, 몬트리올 의정서 등에 오존층 파괴 및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물질로 규제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하론1301과 CO2를 대체할 청정소화약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군사용 소화장치 또한 친환경 소화장치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본 기고문에서는 화재 발생 시 승무원을 화상 및 압력 상승으로부터 보호하고, 전차 및 장갑차의 작선수행 능력 및 생존성 향상과 전투력 극대화를 위한 필수 장치인 군사용 소화장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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