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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첨단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앞당긴다!
2023. 02. 08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및 대응방향 세미나 개최
국방기술품질원(원장 허건영)은 신원식 국회 국방위원실, 한국국방안보포럼(현인택 공동대표)과 공동으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및 대응방향 세미나’를 2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현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텔스 무인기 등 육해공 첨단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및 최신 드론 위협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육해공군·해병대 기획관리참모부장, 정책실장, 전력기획실장 등 민관군 전문가 17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신원식 국회 국방위원의 개회사, 현인택 한국국방안포럼 대표의 환영사,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이종섭 국방장관의 축사,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어 김인호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국방 무인체계 비전 및 발전계획 ▲지상 유무인 복합 미래 전투차량 및 로봇 개발 현황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현황 ▲스텔스 무인기 등 공중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현황 ▲통합 안티드론 기술 등 5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는 병력자원 부족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 할 수 있다”며 “국방기술품질원도 올해 첨단미래기술센터를 개소하여 새로이 등장하는 각종 유무인 복합무기체계에 대한 품질 관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