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의 이달의 뉴스를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이달의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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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

국방기술품질원, 국립호국원 참배 및 시무식 개최

갑진년 새해 맞아, 전직원 새로운 각오 결의

2024. 01. 02

[실시간 뉴스]

국방기술품질원-명지대학교, 방위산업기술 보호 관련 업무협약 체결

사업·연구 공동수행, 정보 공유, 인재양성 및 교육과정 개발 등 협력 기품원 “방위산업기술보호 업무 체계 정립 및 전문인력 양성”에 기대

2024. 01. 11

[기술로 품질로]

국제협력, K-방산수출 도약 발판 마련

최근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의 무기수출 순위는 2006년 세계 17위에서 2020년 9위로 상승하였으며, 2021년을 기점으로 수출액이 수입액을 초과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2021년 천궁-II UAE 수출에 이어 2022년 K2전차, K9자주포, FA-50 경공격기, 천무의 폴란드 수출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무기 수출이 170억 불을 돌파하였다. 향후에도 호주와의 레드백 계약에 이어 중앙아시아·북미·남미에 항공기, 지상장비, 함정 등 K-방산 수출에 대한 소식이 연일 이어질 전망이다.

2024. 01. 29

[DQS 매거진]

글로벌 군수품 품질강화를 위한 하자보상 제도개선 연구

現 폭발적인 군수품 방산수출과 관련하여 국내·외 많은 지원 및 개선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하자보상 제도 관련 규정은 제정된 이후 큰 변경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국외제도는 하자조치의 신속성과 효율성 개선을 위해 발전해왔지만, 국내 하자보상 제도는 하자분류에 초점이 맞추어 진행되어, 신속한 하자조치는 뒷전으로 항상 밀리게 되었다. 이에 AQAP(Allied Quality Assurance Publication) 2070, DCMA(Defense Control Management Agency) PQDR(Product Quality Deficiency Report) 등 국외제도에 맞는 신속한 하자조치에 중심을 둔 하자보상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사용자불만(Customer Complaints) 용어를 ISO 9001의 고객불평으로 변경을 통하여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기존 하자분류 중심에서 결함조치 중심으로 변경하는 제도개선 연구를 수행하였다.

2024. 01. 31

[DQS 매거진]

박격포 장전장치 결함 개선사례를 통한 개발품질 발전방안

국방기술품질원은 개발단계부터 운용·유지단계까지 전순기 군수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양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품질문제는 여러 형태가 있으나 박격포 장전장치 결함사례를 보았을 때 개발단계에서 발생한 잠재적 품질 이슈가 양산단계에서 발생하는 경우 민간 및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어 그 위험성을 확인하였다. 본 기고에서는 양산단계 품질문제 사례를 통해 개발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고찰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2024. 01. 31

[DQS 매거진]

탐색적 요인분석을 활용한 소규모 사업체 맞춤형 프로세스 검토 방안 연구

품질에 대한 정의는 산업의 발전과 함께 변화해 왔다. 과거 단순히 제품의 규격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면, 현재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고객 중심의 접근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품질보증 기관의 업무 확장으로 이어졌고, 품질에 시간의 개념을 고려한 신뢰성이 대두됨에 따라 품질의 영역은 더욱 넓어졌다. 그러나 업무의 지속적 확장으로 품질보증 기관은 인력 활용과 업무의 효율성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러한 문제는 국방 품질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양산단계의 품질보증 활동에서 개발단계와 운영유지단계로 품질보증 활동의 영역을 확장하였다. 최근에는 방산 수출 증대와 AI·사이버·우주 무기체계 등 첨단무기체계의 등장으로 기품원의 업무가 다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한정된 자원으로 품질보증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2024. 0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