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지는 가을에 딱! 수분 충전, 감성 충전 테라리엄 만들기
테라리엄(terrarium)은 수분이 쉽게 증발하지 않는 유리그릇이나 유리병 안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뜻한다.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일과 비슷한데 물과 산소의 순환이 저절로 이루어져 자주 들여다보거나 물을 주지 않아도 돼 관리가 편하다. 특히 습도가 낮아지는 가을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이번엔 국방기술품질원에 한날한시 입사한 동기들이 함께 테라리엄 만들기에 도전했다는 소식이 도착했다. 끈끈한 우정과 동료애를 담아 꾸민 테라리엄 체험기 속으로 출발!
2023. 10.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