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 국방위원장 민홍철입니다.
미래 국방과학기술의 산실, 국방기술품질원의 창설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40여 년간 무결점의 군수품 품질 구현과 국방기술 분야 선진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방기술품질원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 1981년 설립 이래로 우리 군이 사용하는 무기체계와 군수품의 품질관리 및 연구영역에 이르기까지 그 발전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첨단 무기체계 개발에 필요한 국방 기술기획까지 업무를 확장하며 명실상부한 방위사업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국방 획득 분야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불과 50여 년 전만 해도 소총 한 자루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적 수준의 국방과학기술과 군사력을 보유한 군사 강국이 되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그동안 우리 군의 전력 증강과 방위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이제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비하고, 방위산업의 신성장동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중심의 군사력 확립과 자주적인 국방연구개발 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만큼 국방기술품질원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의 미래가 우리 국방력과 방위산업 발전의 미래입니다.
앞으로도 국방기술품질원은 또 다른 새로운 도전으로 변화,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부설기관으로 출범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그 첫걸음일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무 혁신과 전문 연구역량 향상 등을 통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강력한 국방력 건설에 큰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국방기술품질원 창설 40주년을 축하하며, 허건영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국방기술품질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첨단무기체계의 발전과 방위력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국방기술품질원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981년 7월 1일 창설된 이래,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 군수품 획득을 위한 국방품질보증 활동과 경제성에 기반한 미래 국방과학 기술기획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국방과학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기술과 품질 중심의 방위산업을 육성하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 온 국방기술품질원의 40년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국방기술품질원 직원 여러분!
우리 군은 미래 국가안보에 대한 다양한 도전과 제약을 극복하고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국방력을 건설하기 위해 ‘국방개혁 2.0’과 ‘스마트 국방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모바일 등 첨단과학기술을 국방 전 분야에 적용하여 국방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미래 전장환경과 작전수행개념에 기반한 첨단무기체계를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강한 국방력 건설을 위한 ‘국방비전 2050’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미래 강군의 초석을 다지는 핵심기관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남다른 사명감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첨단과학기술군을 건설하고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하는 국방’을 구현해 나가는데에 정성과 책임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국방기술품질원의 창설 제4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 국방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리 군의 국방기술과 품질 중심의 방위산업 육성을 선도해 온 국방기술품질원의 창설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981년 군수품 품질관리를 위한 ‘국방품질관리소’로 태동 된 이래, 각고의 노력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방기술 기획 및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국방과학기술 혁신과 방위산업 발전을 전담하는 방위산업진흥연구소를 개소하여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이 이와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방위사업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겠다’는 임직원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성, 그리고 뜨거운 애국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맡은 바 소임 완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허건영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방 분야의 기술경쟁 우위는 전장에서의 승리를 보장하는 핵심요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과학기술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만의 특화된 국방기술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첨단 과학기술의 신속한 적용과 방위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국방기술품질원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앞으로 국방기술품질원이 지난 40년 동안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방기술의 미래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비상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설 제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국방기술품질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방기술품질의 발전을 위해 40여 년간 한 길만을 경주해 온 국방기술품질원의 창설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40년 동안 국방기술품질원은 “방위사업의 처음과 끝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기술기획부터 체계개발단계에 이르기까지 성능 보장을 위한 품질보증 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부품국산화 사업을 통해 무기체계 국산화율을 제고하고 방산기업의 기술력을 높이는 한편 수출 증진에도 이바지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국방기술품질원 전 직원의 살아 숨쉬는 열정과 도전정신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KF-21(보라매)의 시제기 출고식은 우리나라 최첨단 무기체계 발전이 이룬 크나큰 쾌거였습니다. 우리 군은 항공기 감항인증을 포함해 철저한 품질보증을 거친 무기체계를 필요로 합니다. 그동안 국방기술품질원은 방위력개선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품질보증 역량을 극대화해왔고 K2전차 및 TICN 양산체계 구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해 왔습니다. 또한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정부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수출여건 조성을 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정보 공유강화 활동을 통해 K-9 자주포, T-50 고등훈련기 등 주요 무기체계를 해외에 수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소형 회전익 무인기 분야에 대한 감항인증기준을 마련하여 민수분야에서도 활용토록 선도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빠르고 혁신적인 기술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국방기술품질원도 추격형 전략에서 벗어나 기술선도국(First-Mover)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위사업청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당부드립니다. 어느 한 조직의 힘만으로는 튼튼한 안보를 도모 할 수 없습니다. 여러 조직이 힘을 합쳐 함께 꿈꾸어야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도 국방기술품질원의 발전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지난 40년간 오로지 국방기술품질 선진화를 위한 외길로 노력해왔던 국방기술품질원의 열정을 치하하고 앞으로 다가올 40년은 세계 일류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